의미
· 국가, 단체, 군대, 관공서, 또는 개인을 상징하기 위해 천 등을 이용해서 만드는 표식을 의미합니다.
· 삼각형, 사각형 등 다양하지만 대개 직4각형이고, 깃대에 닿는 세로폭을 호이스트(hoist), 가로폭을 플라이(fly)라고 하며 보통 플라이가 호이스트 보다 깁니다.
기원
· BC 1122년경 주(周)의 창시자가 기를 사용했다고 하며, 왕과 왕실의 상징으로 통치자와 동일시되어 왕과 같은 경의를 표하면서 다루어야 했습니다.
· 전쟁에서 기가 첫번째 공격목표였고, 기가 쓰러지면 패배를 뜻했으며, 이집트, 아시리아 등 고대국가에서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용도
· 유럽의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지배자들은 기로 권위, 군대, 영토를 나타냈으며 십자군의 기가 대표사례이며, 중세 말기에는 단체·도시·길드도 기를 사용했습니다.
· 이후 장식, 신호, 종교, 통신, 의사소통, 경계, 가문과 단체 표시, 홍보 등으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원
· 1882년 박영효가 고종의 명을 받아 일본에 가면서 '태극.4괘 도안의 기를 만들어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고종은 1883년 3월 6일 왕명으로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공포했지만 국기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탓에 이후 다양한 형태의 국기가 사용되었습니다.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으로 태극기 제작법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949년 10월 15일 「국기제작법고시」를 통해 국기 제작 방법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태극기에 담긴 뜻
·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냅니다.
· 태극 문양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며, 우주 만물의 조화, 생명과 자연의 진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태극기 다는 날
· 3월 1일(3.1절) / 6월 6일(현충일, 조기) / 7월 17일(제헌절) / 8월 15일(광복절) / 10월 1일(국군의 날) / 10월 3일(개천절) / 10월 9일(한글날) · 태극기는 국경일이나 주요 기념일에 달지만 매일 달아도 됩니다.
태극기 다는 법
· 3월 1일(3.1절) / 6월 6일(현충일, 조기) / 7월 17일(제헌절) / 8월 15일(광복절) / 10월 1일(국군의 날) / 10월 3일(개천절) / 10월 9일(한글날)
· 태극기는 국경일이나 주요 기념일에 달지만 매일 달아도 됩니다.
태극기 관리
· 국기의 관리: 국기는 제작·보존·판매 및 사용 시 그 존엄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훼손된 국기를 계속 게양 하거나 부러진 깃대 등을 방치하여서는 안된다.
국기가 훼손된 때에는 이를 방치하거나 다른 용도에 사용하지 말고 즉시 소각 등 폐기하여야 한다. 각종 행사나 집회 등에서 수기(手旗)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주최 측에서는 안내방송 등을 통해서 행사 후 국기가 함부로 버려지지 않 도록 해야 한다.
· 국기의 세탁 사용: 때가 묻거나 구겨진 경우에는 국기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를 세탁하거나 다려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민방위기, 새마을기, 무재해기, 시·도기, 기관기, 산불조심기, 교기, 차량용 수기, 탁상용 국기 등 맞춤 주문제작 가능합니다.
산불조심기
현수막/배너/어깨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