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인, 자영업자,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119봉사회(회장 민병철)’는 지난 20일 함안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가람(원장 황미화)’ 부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위드에이블’에서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희망과 나눔이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달려간다’는 취지로 지난 2014년 창립한 봉사회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복지시설 등에서 업무보조·가사지원·학습지원·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23794

경남신문 조윤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