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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119봉사회, 함안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서 올해 첫 환경정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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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드에이블 조회 63회 작성일 2025-01-18 18:5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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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119봉사회, 함안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서 올해 첫 환경정비 봉사

시설내 장비 옮기고, 창고 등 정리…봉사회 10주년 맞아 '동백나무' 기념 식수
이승찬 회장 "20주년도 기념할 수 있도록 지역봉사 열심히 하겠다"



도내 기업인, 자영업자,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자생봉사단체인 '희망나눔 119봉사회(회장 이승찬·도N비건업 대표)'는 18일 오전 함안군 칠원면 유원리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위드에이블(원장 황미화)'에서 올해 첫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이 용이할 수 있도록 시설내에 있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장비를 옮기고, 창고와 화단정리 등 환경정비 봉사를 했다. 특히 봉사회는 봉사회 설립 10주년과 위드에이블 설립 1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기 위해 시설 정문 인근에 동백나무를 기념식수했다.

이승찬 회장은 "봉사회가 지난 10년의 봉사활동을 자축하고, 또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위드에이블의 10년 성과를 축하하는 기념식수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다"면서 "다가오는 2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나눔이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달려간다'는 취지로 지난 2014년 가을 창립한 희망나눔 119봉사회는 앞으로도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복지 시설 등에서 상담·업무보조·가사지원·학습지원·정서지원·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계속 펼친다는 각오이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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