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도내 장애인 작업장 안전관리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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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애인 작업장 안전관리 ‘업그레이드’
산업안전협회-장애인기관 6곳
산업재해예방·안전문화확산 협약
지난 11일 열린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이 취약한 도내 장애인 작업장의 안전관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박영욱)와 경남지역 장애인직업재활기관인 나눔터(대표 김현, 창원시 성산구), 베델장애인보호작업장(대표 홍춘기, 창원시 의창구), 위드에이블(대표 황미화, 함안군), 이든애(대표 정상용, 의령군), 행복나눔(대표 최훈, 창원시 진해구), 행복주식회사(대표 임민숙, 창원시 마산합포구) 등 6개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지난 11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교육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근로자 안전·재난대비 제반활동 지원 △산재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지원 △신속한 사업장 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실시 등이다.
박영욱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장은 “우리 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업무를 적극 지원해 나가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남신문 조윤제 기자
<출처>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6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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