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차량 제조회사인 함안군 칠원읍 ㈜성신RST 박계출(오른쪽) 대표는 지난 15일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00만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법인 가람(대표 정대영)에 전달했다. 박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의 재능을 개발해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황미화 사회복지법인 가람 이사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기업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출처>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97306

경남신문 조윤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