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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회의’ 제안 25건 중 18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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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드에이블 조회 53회 작성일 2023-02-24 08:07: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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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회의’ 제안 25건 중 18건 반영

지난달 나온 각계각층 목소리 수렴
2월 회의는 27일… 도민 11명 참석

경남도가 지난 1월 ‘도민회의’에서 나온 제안 10건 중 7건 이상을 도정에 반영했다고 23일 밝혔다. 
  • 박완수 경남지사는 취임 후 매주 월요일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운영해오다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 도민회의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지난 1월 30일 첫 도민회의를 개최했으며, 도민 16명이 제안한 정책 25건 중 18건을 도정에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

  • 대표적으로 강창덕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의 도청 홈페이지 내 중대재해 발생 현황 통계 게시 제안에 대해 도는 2~3월 중 관련 게시판을 신설할 계획을 세웠다. 또 황미화 함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제안한 ‘신청주의 복지제도의 한계 보완’을 위해 상반기 전기요금, 통신비 등 공공요금 감면 대상자를 추가 발굴해 지원하고, 복지 신청과 관련된 복잡한 서류와 절차 간소화를 위한 실태조사를 거친 후 개선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오는 27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두 번째 도민회의를 개최한다. 2월 도민회의는 도정에 바라는 정책 제안과 도지사 답변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 교육, 산업·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남도민 11명이 참석한다.

    2월 도민회의 참석자는 △임경아 ㈜더줌 대표 △김영주 ㈜위미르 대표 △오용환 글로벌 AI메타버스 개발원장 △조미연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태훈 섬마을훈태TV 유튜버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회장 △김수연 영산대 부총장 △박종태 경남배달라이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신중강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회장 △ 임종윤 청춘건어물 대표 등이다.

    경남신문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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